제목을 저렇게 다니 꼭 홍보대사 같군~어쨌든 간에 어제 말한대로 로지텍의 신제품 6가지를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  미래의 디지털 라이프를 표방하는 제품들인 만큼 디자인도 두루두루 괜찮고 이용자 입장에서 많이 신경 쓴 흔적이 보인다. 그럼 로지텍이 자랑해 마다 않는 6가지 제품들 한번 맛을 봐보자.


1번타자~무선 노트북 스탠드 ‘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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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 데스크 탑을 대신 할 수 없는 가장 큰 단점은 편한 자세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오래 쓸 수 없다는 것이었다. 알토를 이용하면 책상에 앉아서 데스크탑을 쓰는 것 같은 자세를 만들 수 있다. 거기에 3개의 다용도 고속 USB 허브와 완벽히 시선을 조정할 수 있게 무선 키보드도 있다.  무선 노트북 스탠드에 내장된 무선 키보드는 풀 사이즈의 숫자패드와 푹신한 손목 받침대로 구성 되어 이용자의 피로를 줄이고, 노트북 키보드의 단점을 보완해 더 빠르고 편안하다. 볼륨 제어장치 등의 단축키가 있어 쉽게 제어 할 수 있다. Alto 무선 노트북 스탠드는 제품 설치에 30초도 걸리지 않아 어느 장소에서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2번타자~공중에서 쓸 수 있는  ‘MX 에어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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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 움직임으로 화면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영화 ‘마이너리포트’의 현실화에 한걸음 다가섰다. 에어마우스에는 움직임 제어, 제스처 명령, 무선기술의 3가지 중요 기술이 결합되어 있어 가벼운 손목 움직임만으로 미디어파일을 선택하고 재생할 수 있다. 거실 컴퓨터나 미디어 PC를 소유한 사람들이라면 MX 에어 마우스를 잡고 몸을 뒤로 기대면 10m 안에서는 편안한 자세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3번타자-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키보드 ‘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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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mm라는 초슬림디자인을 자랑하는 디노보 엣지는 로지텍 최초의 충전식 키보드다. 2시간 충전으로 최대 2개월간 배터리 수명이 지속된다.반투명 표면 덕분에 키보드에 내장되어 켜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아이콘의 기능적인 역광이 가능해, 기능키를 누르면 미디어 제어장치와 어플리케이션 시작키 등 2차적 F-키 기능용 아이콘이 켜진다. 이 기능키가 해제된 후에는, F-키 상단의 아이콘이 사라지고 키보드의 상단판이 원래의 자연스러운 블랙색상 상태로 돌아간다. 마우스를 사용할 필요 없이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스크롤링 하고 네비게이팅 할 수 있는 동종 최초 터치디스크(TouchDisc™)도 갖추고 있다. 손가락을 위아래로, 또는 디스크를 교차해 움직이면 컴퓨터 화면 상의 커서가 움직이고, 손가락을 터치디스크 주변으로 원을 그리면 문서 내에서 스크롤을 가로방향과 세로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4번타자~그립을 교체할 수 있는 게이밍 마우스 ‘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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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맞는 마우스는 게이머들에게 필수다. 어쩌다 남의 마우스를 써야 할 때 손에 익지 않으면 패배의 원인이다. 그립을 교체할 수 있는 G9은 확실히 장점이다. 긴 게임 시간 동안에도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XL그립은 더욱 통통해진 모양, 부드러운 감촉, 매끈한 느낌을 갖고 있으며, Precision그립은 DryGrip기술과 날씬한 모양을 지녀 정밀한 핑거팁 제어가 가능하다. 풀 스피드 USB 레이저 트래킹, 온보드 메모리 프로파일링 시스템, 무게 조절 기능과 사용자가 색상 지정 가능한 LED 까지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인다. 


 

5번타자~꼭꼭 숨어라 리시버~작은 리시버를 가진 무선 마우스 ‘VX 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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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X 나노 무선 레이저마우스의 Plug-&-Forget 나노 수신기는 노트북에 연결하면 모서리에서 8mm 만 보일정말 작은 마우스용 USB수신기다. 그 동안 수신기가 분실되거나 장애물에 걸릴 걱정 없이 나노수신기 플러그는 꽂고 빼기를 반복할 필요 없이 한번 연결하면 잊어버려도 되는 편리성을 준다. 휠을 마음대로 조절 할 수도 있다. 휠이 초고속 스크롤링 모드 상태에 있을 때에는 손가락 튕김만으로 긴 문서 전체를 순식간에 훑어볼 수 있다. 정밀한 click-to-click 스크롤링 모드로 바꾸려면, 스크롤휠을 누르고 클릭만 하면 된다.


6번타자~손에 위치를 따라 선이 살아 있는 키보드‘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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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제품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이다. 한 사람의 손가락마다 길이가 모두 다르다는 기본적인 손 모양 원리에서 착안한 웨이브 키보드는 키의 높낮이를 조절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새끼손가락으로 두드리는 A와 엔터(Enter) 키가 가장 높고, 가장 긴 중지에 의해 두드리는 D와 K키로 갈수록 높이가 점점 낮아진다. 푹신한 유선형 손목 받침대는 곡선형의 키프레임을 반영하였으며, 완만한 각도를 지원해 손이 편안한 자세로 놓이게 한다. 디자인은 그냥 일반적인데 설명을 들어보면 과학적인 설명으로 써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Posted by 책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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