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말했던 대로 이노의 현장 분위기는 전달했으니 10월에 나올 이노의 제품 6가지를 간략하게 소개하도록 하겠다. 3가지 주제에 2가지 제품씩을 전달했다. 휴머니즘을 담은 개발배경도 인상적이었다.

1st _ Theme _ In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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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M2, Artist Palette

가장 기대가 컸었고 그만큼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제품인 MP3P가 여기 속한다.

.일반적으로 천대받는 제품의 뒷면에 우리나라 태극 문양을 모티브로 부드러운 선을 새겼다.  뒷면이 앞면이 될 수 있도록 했고 MP3펜던트 목걸이로 재탄생시켰다. 정사각형 모양으로 무게도 가볍다 . 색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며  MP3, WMA 재생 /  FM 라디오 수신 및 녹음, 음성 녹음등의 재주를 지녔다.  용량은 2GB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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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 고양이 Siamese()의 7마디의 꼬리를 보고 만들었다는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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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H1, Long Tail

청소기의 전원 케이블이 자동으로 감기는 원리를 이용한 마우스.

데스크탑 보다 노트북이 더 많이 팔리며 이동성에 대한 이용자들의 욕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그들의 단순한 필요와 요구를  해결한 제품으로 마우스 케이블이 마우스 내부로 감기도록 디자인해 휴대하기 편하다. 마우스 버튼 사이에 위치한 스크롤은 터치 센싱을 적용해  스크롤이 쉽다.  












2nd _ Theme _ Convenient



 2가지의 블루투스. 역시 태극기의 문양을 접목시킨 티라인의 블루투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이어 버드를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 버드 중 가장 작은 것은 11mm, 이노 티라인의 이어버드는 그 절반에 불과한 6mm!다.  그리고 아내를 위해 만든

Dear Honey(디어 허니) 닉네임의 이어피스 내장 클립형 블루투스 헤드셋 굉장히 작고 가볍다. 클립 형식의 바디는 옷에 꽂고 다니며 집안 어디서든, 무얼하든, 쉬운 수다를 가능하게 한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선은 쭉 잡아 빼 귀에 쏙 들어 가고 통화가 끝난 후엔 원터치 형식으로 본체 안으로 선이 또르르 말려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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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E1, T-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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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E2, Dear Honey

























3 rd _ Theme _ Innov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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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P2, Cool Guy


전화기는 한때 그 집의 부를 상징하는 가장 귀한 전자제품이었다. 지금은 주부들의 수다 나르기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전화기를 멋의 상징으로 다시 살려내고 싶어서 만든 제품. 가정용 디지털 유무선 전화기. 1개의 유선 스피커폰과 두개의 핸드셋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블루투스 이어셋 디어 허니(Dear Honey)와 세트 구성이 가능하다. 주부들에게  사랑받는 멋진 친구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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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H2, MacGyver (Handy Mouse)


이 제품은 확실히 혁신적이다. 맥가이버
핸디 마우스는 블루투스(Bluetooth) 2.0을 내장하고 있어 최대 10m 거리에서 무선 사용이 가능하며 키보드 기능을 가지고 있어 문자 입력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은 프리젠테이션시 매우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레이저 포인터를 내장하고 있어 기존 프리젠터 (Presenter) 역할이 가능하며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는 동안 커서의 이동이나 문자의 편집 등이 가능하다. 또한 Hot Key 기능이 있어 Window Media Player Gom Player 등과 같은 동영상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글입력시스템으로는 이노디자인에서 개발한 INNO 한글을 채용한다. 익숙해지면 입력속도가 그 어떤 휴대폰보다도 빠를것이라는게 이노측의 설명이다.  

 

 

Posted by 책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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