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원두 뭔맛이지


대법원의 변호사에게 그는 그것이 및 이전의 중재자 아메리카노 원두 체제로 정책 관리의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가지고 법의 준수를 감독하기 위해 왼쪽과에 및 정제 및 벌금 및 보증금을 처벌 할 수있는 권한 시의회는 그 결정에 대한 이유를 제시 할무없이 수집 된 벌금을 부과했다. 이 관할권에서 솔론은 정치적 태도에 대한 판단을 내렸다. 진정한 도시 종종 반군 여러 수신기 시민 게으름을 자제하고 정치적으로 아메리카노 원두 도색되지 않은는이 법에서 통상의 지식을 마련했다 참조하는 그 사람 도시가 정체되는 동안 불명예에서 주문한 상대 부분에 팔을 방해하지를 정치적 권리를 박탈 당했다.


이 방법으로 조항이 만들어진 방식.


솔론의 헌법에는 국민을위한 세 가지 매우 유리한 조항이 포함 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먼저 육체적 인 안전을 위해 대출을하는 것은 금지되었다. 둘째 모든 시민 풍요 한이 기존 범죄 가해자에 대한에 대해 고소 할 아메리카노 원두 권리를 가진다는 권리. 세 번째 측면은 에베소 그 채택 당국은 지방 자치 전에 개최 결정에 대한 말했듯이 매우 명 행렬식을 강화함으로써 배열 아니다 결정 투표 지자체의 마스터가되기위한 증명 그래서 주 국가의. 법이 단순성과 명료성으로 공식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를 들어 복권 및 법 집행의 경우와 같이 -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솔론이 고의적으로 법을 불분명하게 만들었다 고 믿습니다. 시정촌은 그것을 해석하는 주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합리적이지 못하지만 현재의 솔론의지를 판단하는 것이 공정하지 않기 때문에 그가 가장 훌륭한 질서를 포함 할 수 없도록 그들을 컴파일 한 것은 합리적입니다. 다른 정치 조직 그가 작성한의


따라서 법에 따르면 아메리카노 원두 부채 상한제를 적용하고 조치와 부담과 통화 증가에 대한 행동을 취하기 전에 새로운 규정이 국민에게 유리한 것으로 보인다. 그 당시 그 조치는   보다 더 컸고 무게가 인  가 백 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구식 통화 유형은 돈이었다. 우리는 또한 하나의 세분화 된 탤론과 하나의 세분화와 다른 세분화 된 세분화 된 고정자를 사용하여 통화에 대한 가중치 가중치를 측정했습니다. 규칙이 아니라 위의 을 깨는이 방식으로 헌법 전화 그를 긴급 많은 는 일부 비판 다른 수신기 구직자 해석 때문에 및 비 지니 아무것도 변경하지 아메리카노 원두 원했던 도시에 메논을 싫어했다 그가 년 전 돌아 오지 않을 것이라고 이집트 여행과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는 아테네에 남아서 법을 설명하는 것이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했지만 각자 법에 기록 된 것을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시에 부채 상환으로 인해 다수의 저명한 시민들에 대해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지 못했으며 자신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헌법을 제정 한 두 정당 모두를 싫어하기 때문에. 지방 자치 단체는 솔론이 모든 재산을 포기했을 것으로 생각했으며 그 반대의 사람들은 옛 정치적인 상황을 되돌려 줬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같이 모두에 반대하고이 가능 동안 두 부분 중 하나가 렉스 모두 에 지니 적에게 지니 좋아 된 따라서 국가와 아메리카노 원두 교육 법안을 최적의견에 따라.


그것이 어떻게 일어 났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동의했고 그의시에서 자신은 다음 구절에서이 단어들을 언급합니다 :

세 가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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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증언하고 비열한 정치적 조건 및시 그와 콰테말라 커피 같은 지배에서 찾을 수없는 그시의 많은 부분이 즉 절대 통치자를 지니 할 책임입니다 모든 다른 사람을 언급 같은 솔론 오류. 그래서 그것이 우리가 비방이라고 생각해야만하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증언하고 비열한 정치적 조건시 그시의 여러 곳에서 언급 같은 솔론이 즉 절대 통치자 지니무가있는 것을 다른 모든 을. 그래서 그것이 우리가 비방이라고 생각해야만하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증언하고 비열한 정치적 조건시 그시의 여러 곳에서 언급 같은 솔론이 즉 절대 통치자 지니무가있는 것을 다른 모든 을. 그래서 그것이 우리가 비방이라고 생각해야만하는 경우입니다.


생물 그가 법을 만들어 다른 사람 수 없습니다 자신의 특정 정치 제도 드라코 살인 법에 외부를 중단하지하며 최대 하는 법  왕의 콰테말라 커피 현관에이를 설정하고 그들 모두를 유지한다. 그리고 아홉 영주들은 법의 헌신적 인 소재 위반을했을 경우 황금 동상 침해의 벌금으로 제공 할 것이라고 사전에 돌 사원을 진술인 곧 솔론 백년 동안 관리하기 힘든 법으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정치 조직을 변형 시켰습니다. 그 댓가로 그는 사람들을 네 가지 계급 세금으로 데려왔다  정확히 시민 및 시민 세타에서 시민 있어서 시민 라이더에 즉 분할 전의시키고있다.




그리고 가설은 와 라이더와 즉 구 통치자와 출납원와 판매자 하는 특권 준 있지만  금융 임원와 열한  와  년 도사를 이 계급들 콰테말라 커피 각각은 과세에 따른이 축들과 분모의 순서대로 그는 국민과 법원의 총회에만 참여할 권리를 주었다. 그는 또한 자신의 재산 으로 말린 액체 과일  메달  수용량 측정의 소득을 가져 오는 백 달러 세금을 지불하도록 요청 받았다.적지 않은 말하는대로 함께 삼백 소득을 필요로하지 세금 그것을 를 유지하는 수단을 가지고 그는 그리고 보기 이러한이 실제 이벤트의 결과로 정치 클래스의 상품명 그리고 공물의 아크로 폴리스에는 더플 봉헌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쓰여집니다 :


 아들 신에게 남자의 순서에서 라이더의 계급에 를 바쳤다  


비문 말 근처에 위치하여이 표시가 기병의 계급임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니다 클래스 라이더 단지 콰테말라 커피 클래스와 소득 두 종에서 과일 수입의 백 개 부셸을 갖는  전 재산의 클래스 수신기 건조 및 액체 클래식 클래스의 다른 클래스에는 멤버쉽이 없습니다. 어떤 클래스 덕분에 어떤 우편으로 으로 도착하는 사람들 속하는를 심문 지금에도 그들 중 누구도 클래스에 속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런즉.


를 제 수신기  이전에 많은 하여 해당 성임 도적 각 레이스를 나타내는 선택 등. 그리고 구 통치자의 순위에 대한 각 종족은 을 표시함으로써 을 따라서도 콩 투표로 선거를 하는 수신기 이로부터 각 종족 열 그려지는 강제로. 이 법은이 콰테말라 커피 순서에서 얻을 수 정의하는 것이 사제 통해 것을 가정한다 솔론 따라서 렌더링 성적 증거는 지금도 기존 출납원 법에


그래서 솔론은 아홉 통치자에 관한 법을 제정했습니다. 대법원 나이에 보울 때문에 자신의 회원 사이에 각 가정 디엔 년 결정 기준 할 수 그들을 선출 모직의 공리에해 선택 제공 그.


그 품종은 이전과 같이 유지되지 않았고 명은 명이었다. 각 품종은 겨울  세 과 세 세의 세 가지로 세분되었습니다 헤드 수신기는 각 는 특정 감독의 주입 및 이것에해 곱의  형성 촉매의 비용에서 그리고 솔론의 법률에 이상 콰테말라 커피 사용 비 돈을 받고 지출 장치가 명태.


그는 또한 각 부족의 사백 백명을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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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친분 있는 프로그래머로부터 MSN 쪽지가 왔다. 아무 말도 없이 달랑 사이트 주소 하나만 적혀 있었다. 뭘까 하고 눌러봤더니 새로운 창이 하나 뜨면서 MSN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했다. 무슨 창이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그 사람은 오프라인 상태였다. 프로그래머라 별 의심 없이 입력하려고 하는데 다른 바쁜일이 생겨서 ‘나중에 등록하지’하는 생각에 빠져 나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건 보낸 사람도 모르는 피싱 사이트였다. 조심한다 하면서도 아는 사람이 쪽지를 보내니 또 의심이 없어진다.  


이 사이트에 대한 최근 피해자가 점점 늘어나자 안철수연구소가 공식적으로 위험을 알렸다. 공지를 보고 깜짝 놀란 것은 분명 나 하나뿐은 아닐 것이다. 우리 주변에는 개인 정보를 유출 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이 너무 많다.

MSN으로 전달되는 이 주소는 http://발신자이메일id.b4ng.info 등으로 다양하며, 클릭하면 MSN의 아이콘을 바꾼 이미지와 ‘Please Login with your MSN to continue...’라는 문장, e-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란으로 구성된 웹 페이지로 연결된다. 여기에 정보를 입력하면 당한 것이다. 이제 누군가가 내 e-메일과 비밀번호로 MSN에 로그인해 대화 상대에게 같은 수법으로 정보를 입력하게 하는 것이다. MSN 계정 수집을 목적으로 한 일종의 피싱 페이지다.

아직까지는 별다른 위험은 없다. 아마 정보가 부족해서일 수도 있고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안철수연구소 시큐리티대응센터 조시행 상무는 “해당 피싱 페이지에 정보를 입력하면 PC에 별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 본인의 정보로 MSN에 로그인하는 등 2차적인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MSN 로그인용 e-메일이나 비밀번호를 바꾸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MSN용 계정을 포털 사이트 등 다른 곳에서도 똑같이 쓰면 피해가 더 커지므로 함께 바꾸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난 가입하지는 않았지만 열어본 것 만으로도 조금 찜찜하여 비밀 번호를 바꿨다. 참고로 MSN 메신저는 비밀번호를 바꾸려면 윈도 라이브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한다. 예전에 잘 모르던 회사 부장님은 결국 아이디를 새로 다시 만들었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도 있다. 어쨌든 결론은 아는 사람 쪽지도 다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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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포털 사이트를 파헤치는 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1탄이 바로  6월호에  실린  네이버다.
처음에는 네이버가 가지고 있는 사이트는 무엇인가~간단한 볼거리 위주의 가족관계도를 만들어볼까 했는데 하다보니 나름 숨겨진 이야기가 많았다. 전체적으로 훑고 나면 3가지가 기억에 남는다.

하나는 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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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의 합병.
사람들은 100만 이용자가 넘는 한게임이 그 당시 작은 검색서비스였던 네이버와 손잡는 것을 이상하게 여겼는데 알고보니 네이버는 자본금이 넘치던 알짜 서비스. 공짜 서비스에다 늘어나는 이용자를 감당할 서버조차 부족했던 한게임에게는 반가운 제의였던 것이다. 덕분에 네이버는 이용자 늘고, 한게임은 자본금이 늘어났다. 한게임 부분 유료화를 통해서 둘다 윈윈하게 되지만 함께 실패와 성공의 기락에서 함께 서있던 지라 관계가 돈독해 지금까지도 한가족으로 잘 지내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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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지식in 서비스는 훔쳐온(?)것이란 사실.
네이버의 대표서비스면서 지금의 네이버를 있게 해준 일등공신 지식in이다.
이 서비스는 원래 한겨레신문사라의 디비딕에서 시작했고 그 서비스를 인수한 엠파스가 원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엠파스는 여기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고 네이버 관계자들은 '이거 괜찮은데?'라는 생각에 서비스를 가져가서 재미있는 광고와 문구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벌였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훔쳐갔다는(?)는 것을 어떻게 아냐고? 초기 지식in의 답변은 물론 에러코드까지 똑같다는 사실. 암암리에 확실시되고 있는 사실이다.


마지막은 엄청난 마케팅!
하이라이트는 가장 나중에 나오는 법. 네이버는 마케팅으로 성공했다고 과언이 아니다. '산타클로스가 왜 빨간색 옷을 입는지' '극장 팔걸이는 어느쪽이 내꺼?'란 질문을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 궁금증은 유발하는 지식in문구들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덕분에 별거 아닌 녹색창은 네이버의 상징처럼 되었다. 월드컵이 한창이런2002년 다른 포털들은 월드컵은 00과 함께라는 단순한 문구로 광고를 했지만 네이버는 '한국과 토고전''스페인과의 승부차기'등 구체적이고 호기심을 이끄는 단어들로 사람들을 자극했다.
그 다음은 모델섭외다.  지금도 전지현이 광고하던 모습이 떠오른다.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다음에 잘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 '라는 카피로 다음 카페를 비유하며 네이버 카페를 선전했으며 이 광고가 실패하자 바로 블로그에 놀러오라는 광고를 찍는다. 시기적절한 마케팅과 재밌는 카피들은 당시 포털사이트의 경쟁이 치열했던 당시에 치고 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어느 회사든 마찬가지지만 쉽게 만들어지는곳은 없다. 네이버가 싫다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76%라는 엄청난 점유율은 위 세가지의 힘이라 생각된다. 어떻게 보면 네이버의 자금력에 의해 먹힌 회사들은 오히려 잘 된 것일지도 모른다. 지금도 네이버에 지식in 서비스 말고는 볼것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나역시 마찬가지) 그 하나가 무척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별거 아니지만 서비스 하나에 길들어진다는 것은 힘든일이다. 특히 포털 사이트같은 곳은 하나의 서비스가 e-메일이나 블로그, 카페 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글이 조금 길어졌지만 나의 결론은 네이버가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마케팅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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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가 NHN의 무료백신 PC그린에 백신엔진을 제공하기로 했던 입장을 철회했다.
안철수연구소는 10일 NHN에 자사 백신엔진을 제공하기로 결정, 최종 계약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1월 PC그린에 백신엔진을 제공하기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하지만 이건 이미 예견된 일일지도 모른다. 예전 다른 일 때문에 안랩 관계자를 만난적이 있는데
공짜 백신에 대한 미래는 조금 비관적이었다.

안랩은 포털업체가 마케팅 차원에서 무료백신을 제공하는 것이 사용자 보안수준을 높이는 데 근본적으로 기여할 수 없으며, 인터넷 환경의 인프라로서 중요해지고 있는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산업기반을 약화시키고 국내 보안산업이 퇴보되는 악순환을 초래할 것으로 판단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만약 포털이 무료 서비스를 중단하면 모든 비난은 고스란히 백신 업체에게 돌아올 것이다.

안랩은 우리나라에서 단순 마케팅수단으로 전락한 무료백신 추세는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것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며 "공익적 관점에서 실질적으로 국내 보안수준을 높여 사용자를 보호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익 측면에서 제공중인 무료 보안서비스인 `빛자루 특별판'을 통해 보안수준을 높이는 한편 높은 수준의 서비스로 `PC 주치의' 개념의 프리미엄 유료 보안서비스인 `V3 365 클리닉'을 이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악성코드ㆍ해킹 긴급대응 조직을 통해 전세계 보안위협 모니터링과 기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물론 공짜 백신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그걸 이용하는 사람이 잘못됬다는 말이 아니다. 다만
거대한 포털 사이트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영역을 굳건히 지키는 안랩의 자존심에 박수를 보내고 싶을 뿐이다.
Posted by 책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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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페가 새 단장을 했다. 겉모습만 바꾼 것이 아니라 그동안 닫아두었던 그들의 정보를 공개하기로 한 것이다. 다음 카페는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국내 최대의 커뮤니티다. 다음은 카페의 인기를 업고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카페의 덕을 많이 봤다. 현재 카페 수는 국내 최대 규모인 약 720만 개고 컨텐츠 규모는 23억 건 정도다.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한 ‘카페 검색’은 여기 들어있는 수많은 정보 중 약 20% 규모인 4억건 정도를 쉽게 쓸 수 있게 열었다. 이로써 다음의 회원이 아닌 이용자들도 카페에 숨어있던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다음은 카페 컨텐츠 공개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1. 다음 카페(4억 개)와 지식iN(8천만 개)의 데이터베이스 대결
이용자들이 실제로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은 이들이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가졌느냐다. 비교를 위해 같은 키워드를 두 곳에서 각각 검색을 했다. 먼저 입력한 건 ‘당일치기 여행’ 이란 키워드다. 카페 검색으로는 2006년 5월~2008년 3월 20일까지 1만3천790건의 글을 찾았다. 지식iN에서는 2007년 2월~2008년 3월 23일까지 1만2천564건(최신순-비슷한 키워드가 들어있는 것도 검색해 주는 것)이 검색됐다. 일단 데이터의 숫자는 다음의 압승이다. 하지만 이 키워드는 날짜와 관계가 없는 것이니 나이가 더 많은 카페가 축적된 데이터가 많을 수 있다. 그래서 ‘요즘 볼만한 영화’란 키워드를 입력했다. 카페 검색은 하루 전날이 최신 글이며 6천879건, 지식iN은 오늘 날짜 글까지 4천426건이었다. 몇가지 내용을 살펴보니 영화 정보는 비슷했고 개인적인 느낌만 조금씩 달랐다. 굳이 차이점을 꼽는다면 카페 글은 관심분야의 모임이다 보니 경험글이 많았고, 지식iN은 내공을 얻기 위해서인지 이곳 저곳에서 퍼온 글들이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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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다음 카페글과 네이버 지식iN읜 ‘당일치기 여행’에 관한 검색 결과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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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페 회원들의 특권 침해?

카페 검색의 또 다른 특징은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카페의 글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건 해당 카페 회원들의 특권을 침해하는 것이 아닐까? 카페는 특정한 사람들이 서로의 안부나 취미 정보를 나누는 모임이다. 카페 안에서도 회원 등급에 따른 제한이 있는데 그런 글을 아무나 볼 수 있다면 회원들이 탐탁치않게 여길 수도 있지 않을까? 하지만 그건 괜한 우려였다. 다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카페 운영자가 허락한 정보만 공개한다는 것이었다. 오히려 카페가 홍보된다며 반기는 곳이 많다. 기자처럼 급히 정보만 얻으려고 가입한 유령 회원들이 아닌 알짜 회원들만 모이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용자의 입장에서 본 카페 검색 서비스는 일단 좋은 시도인 것 같다. 다음의 바람대로 지식iN 이용자들을 끌어올 수 있을지 좀더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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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공짜로 내려받을 수 있는 리눅스 운영체제가 PC에 들어가는 것이 뉴스가 되는 이유는 뭘까? 찾는 이가 많지 않은 것이 그 이유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고 활용방법도 달라졌다. 삼보컴퓨터는 개인이 쓰는 PC가 한 대가 아닌 사람이 많은데 그 PC에 모두 같은 운영체제를 설치할 필요가 없으니, 각자 장점을 최대한 살린 운영체제를 쓰면 일에 효율을 더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이에 따라 한글과컴퓨터는 삼보컴퓨터와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하고 다음 달 국내 최초의 리눅스 PC를 출시키로 했다고 2월 4일 밝혔다. 공개SW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미국의 델, IBM 등과 같은 PC 제조사들이 리눅스 PC를 내놨거나 예정인 사례는 있으나 국내에서 직접 다운로드해 쓰는 것 말고 공개 SW가 메이저 업체의 데스크탑 PC에 들어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먼저 공공부문 PC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일반 소비자용 시장에서는 한컴의 ‘아시아눅스 데스크톱 3’ 운영체제(OS) 뿐 아니라 3월 출시 예정인 ‘한글과컴퓨터 오피스 2008 리눅스’ 등의 국산 소프트웨어를 넣은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일이 큰 화젯거리는 아니지만 한번 생각해볼 일이다. MS가 독점하다시피한 운영체제 시장에 국내 운영체제가 들어간다는 것은 조금은 기쁜 일이다. 한컴의 백종진 대표는 “이번 삼보컴퓨터 리눅스 PC 출시를 시작으로 공공 및 교육 시장을 중심으로 공개소프트웨어 기반의 데스크탑 PC시장이 열려갈 것”이라며 “공공시장과 개인시장에서 이용자가 폭넓게 자리 잡고 있는 ‘한글과컴퓨터 오피스’의 리눅스용 제품이 3월에 출시되면 리눅스 PC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삼보컴퓨터에 들어가는 리눅스 OS인 한컴의 ‘아시아눅스 데스크톱 3’는 종전 운영체제 이용자도 쉽게 쓸 수 있는 편리한 데스크톱 OS다. 일단 리눅스의 장점인 보안성이 뛰어나고 바이러스의 위험이 낮으므로 업무용으로도 인터넷이나 문서작성 등을 안정성은 물론이고 최신 커널을 이용해 여러 하드웨어 장치와 연결할 수 있고 64비트 프로세서를 지원하여 시스템의 성능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한컴 아시아눅스에 들어있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재주, 여러 개의 창을 쉽게 쓰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미리보기, 창 두루마리, 창당기기, 투명처리 기능 등 여러 애니메이션 효과 등이 더해져 편리한 데스크탑 PC 만들기를 도와준다.

현재는 공공부문에 쓰이는 PC에만 리눅스가 설치되지만 한컴과 삼보는 계속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란다. 앞으로 개인용 PC까지 확대된다면 적어도 국내에서만큼은 MS의 독주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Posted by 책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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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버전이 높아서 열리지 않는다면? 설계도 도면이 캐드 프로그램이 없어서 볼 수 없다면…그 문서 하나를 보려고 용량이 큰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PDF만 있으면 된다는 것이 어도비의 설명이다. 개인 고객과 기업고객을 적절히 공략하는 어도비가 2월 첫날 미디어데이를 열고, 한글을 비롯해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등 보통 한 개 이상의 오피스 프로그램을 쓰는 기업을 위한 제품 ‘어도비 애크로뱃 8 프로페셔널’을 발표했다. 어도비는 다른 회사에서 문서를 받았을 때 그 형식이 없다면 문서를 보기 위해 다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수고를 덜기 위해 문서를 통합하고자 하는 것이고 그 표준을 어도비의 기술은 PDF로 삼자는 것이다. 실제로 기업 중 66.4%은 현재의 기업 문서 환경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를 파악한 어도비는 전자문서로 기업들이 표준화와 보안, 협업, 저장, 통합관리를 위한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말하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어도비 애크로뱃 8 프로페셔널’이다. 여기에 담겨있는 몇 가지 재주들을 살펴보자.

1. 여러 포맷의 파일을 간단히 취합
어도비 애크로뱃 8 프로페셔널은 오피스 문서는 물론 스프레드 시트, 웹 페이지, 이미지, 멀티미디어 등의 원본 파일의 보안 설정과 디지털 서명을 그대로 살린 채 하나의 PDF 패키지로 취합된다. 어크로뱃 파일을 열어서 문서를 불러오면 한글이나 엑셀, 파워포인트, 설계도면까지 해당프로그램이 PC에 없어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문서마다 암호를 걸 수 있어서 한 번에 열어볼 때도 아무나 볼 수 있는 문서와 실무자만 볼 수 있는 문서를 구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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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문서를 한번에 모아서 열 수 있다.

 2. 양식이 있는 문서를 쉽고 빠르게 만든다
글에 있는 이력서, 엑셀에 있는 정리표를 PDF로 내보내면 자동으로 양식 필드를 인식해 인터랙티브 똑같은 양식 문서를 만든다. 텍스트 입력은 물론 문서 배포와 데이터 수집까지 전체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한다. 설문지를 비롯해 기업의 서식 문서를 쉽게 만들고, 이를 이용하면  필드 값을  간편하게 모으고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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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PC에서 붙이는 주석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3.편리한 협업 도구를 통해 전자 문서 검토
형광 펜, 포스트일, 텍스트 편집 도구와 같은 익숙한 검토 도구를 통해 주석을 추가하거나 공유할 수 있다. 멀리 있는 상대방과 같은 문서를 열거 서로 주석을 달면 실시간으로 그 내용을 볼 수 있다.

 4. 감춰진 정보까지 완전히 지우는 교정 도구
문서의 민감한 정보나 데이터를 감추고 싶을 때 교정 도구로 PDF 문서에서 바로 지울 수 있다. 이 기능을 쓰면 원본 문서를 따로 편집할 필요 없이 내용을 감출 수 있고, 보이지 않는 메타데이터까지 완벽하게 가릴 수 있다.

 5. 쉬운 e-메일 보관
아웃룩에서 선택한 폴더와 보관함을 자동으로 PDF 문서로 백업해 보관할 수 있다. 첨부 메일까지 그대로 보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받은 사람, 보낸 사람, 날짜 등으로 정렬도 가능하다.

 6. 워드 문서로 되돌리기 기능
어도비 PDF 파일의 레이아웃, 글꼴, 서식, 표 형식을 원본문서와 똑같이 유지하면서 워드 문서로 되돌려 편집할 수 있다.

‘어도비 애크로뱃 8 프로페셔널’에는 분명 편리한 재주들이며 여러 자회사를 가지고 있는 대기업이라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코오롱 같은 건설사들은 이를 이용해 현장근무자와의 의사소통과 문서 작성에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고 편해졌다. 미국에서는 이미 국제 표준기구인 ISO에게 승인을 받아 표준 문서로 지정이 되어 있어 글로벌 기업이라면 유용하겠다. 이번 제품은 기업에 중점을 둔것이긴 하지만 이를 개인이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어도비가 바라는 통합문서로 국내에서도 인정받을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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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0살이 된 안철수 연구소의 'V3'.  참 알차게 스무해를 살아왔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처럼 백신의 종류도 많지 않았던 그 때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을 바이러스로 부터 안전하게 보호해 줬다.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지만 지금은 다른 제품과 비교 당하기도 하며 시대의 밀린다는 말도 많이 듣지만 여전히 그 위세는 당당하다. 처음 바이러스를 잡아내던 뛰어난 재주에 신뢰를 보내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에서 만들어진 악성코드에 대해서는 여느 제품보다는  뛰어난 청소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V3는 오늘의 안철수 연구소를 있게 해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평범한 의대생인 안철수씨가 만들어낸 백신 하나가 우리에게 가지고온 여파는 만만치 않다.  백신이란 이름을 알게 해주었고, 우리가 스스로 pc를 지켜야 한다는 사실도 알게 해주었다.  V3를 모델삼아 나온 그 수많은 제품들을 보면 그도 얼마나 뿌듯할까.
스무살 생일을 맞은 V3를 보면서 알차게 자신의 역할을 다 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게 되었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빛자루도 v3가 없었다면 기초가 탄탄하지 않았을테지.
요즘 공짜백신들 때문에 안철수연구소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높은데 20살 꿋꿋이 버텨온 V3를 보니 공짜와 돈을 줘야 하는 제품에는 확실히 차이가 있겠구나 하는 것이 느껴진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돌리지 않는다면 공짜를 써도 큰 무리가 없지만 이것저것 많이 프로그램을 쓴다면 돈을 들여도 후회는 안할것이다. 적어도 몸값과 이름값 정도는 하는 것 같다.

Posted by 책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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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을 볼 때 결과가 궁금해서 완결된 책만 보던 나였는데 강풀의 순정만화 덕분(?)에 기다리는 방법을 배웠다는~다음 사이트에서 무슨 만화일까 하고 잠깐 열어봤던 순정만화였는데 그 이후로 '바보', '아파트','미씸썰'등 강풀의 만화 팬이 되어버렸다. 특히 사람들과의 절묘한 관계도가 흥미있게 전개된다. 누리꾼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던 강풀의 만화를 책이 아닌 배우들의 연기로 드디어 보았다.
순정만화의 주인공들은  30대의 순수한 아저씨 연우와 욕을 입에 달고 살지만 문제아는 아닌 여고생 수영,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연인에게 이별을 고해야 했던 남자 규철, 그와 헤어진 하경은 이유없는 이별에 힘들어 하고, 그런 하경에게 첫눈에 반한 고등학생 강숙 이들의  우연적이면서도 필연적인 사랑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다. 한사람만을 보라보는 순정은 우리에게 순수한 마음을 일깨워 준다. 하얀 눈에서 뽀드득 소리가 듣게 해주려고 눈을 길목에 쌓아주는 강숙의 모습이나, 수영이가 똑바로 매지못한 넥타이를 풀지 않고 그대로 걸어놓는 연우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된다.
무대전환이 쉽지 않은 연극 무대인지라 암전되는 상황이 많을꺼라고 예상했는데 1인7역을 소화해내시는 감초배우 덕분에 끊김없이 볼 수 있었다.
보고 난 뒤의 느낌은 그렇다. 예쁜 마음으로 보면 한없이 순수한 연극이고, 좀 비판적인 눈으로 본다면 답답하고 조금 억지스럽다고 볼 수 도 있는 설정이다. 하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누구든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 마음은 반드시 통하게 되어있다는 것'을 말이다.


Posted by 책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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